[일요서울 | 인천 이석규 기자] 인천광역시는 21일 대한적십자 인천광역시지사를 ‘인천시 응급처치 교육사업’기관으로 선정,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와 엄정한 심사를 통해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오랜 기간 동안 수행해 오고 있는 전문 단체이다.

인천시는 그동안 매년 심장질환치료 환자보호자, 구급차 운전원, 소방안전관리자, 체육지도자, 산업체 안전관리책임자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응급구조 활동시 필요한 이론교육과 기본인명 구조 실습을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372회에 걸쳐 3만2887명에게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에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거 교육 의무대상자 및 교육을 희망하는 일반인에게 실효성 있는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학교, 교육훈련기관, 산업체, 길거리 캠페인 등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교육 및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은 응급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시민들에게 교육을 널리 보급, 대중화함으로써 응급처치능력을 함양해 『생명사랑 안전도시 인천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6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 주요현장 사진 >

인천 이석규 기자  icsunday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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