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상황극’과 ‘청렴과 도덕성, 숨겨진 진실’, ‘뇌물과 맞바꾼 23명의 목숨’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

[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25일 오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의식 향상을 위한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실시한 이번 청렴콘서트는 ‘청렴 상황극’과 ‘청렴과 도덕성, 숨겨진 진실’, ‘뇌물과 맞바꾼 23명의 목숨’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홍식 감사실장은 “기관장의 반부패 의지 및 노력이 강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개선 등을 통해 청렴한 부산항만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청렴콘서트는 청렴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청렴의 중요성을 체감하기 위해 마련돼 부산항만공사,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부산항보안공사 직원 등 3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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