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해남군청 >
[일요서울 ㅣ 해남 조광태 기자] 전남 해남공룡박물관의 개관 10주면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지난 2007년 개장한 해남 공룡박물관은 5월 황금 연휴를 앞두고 5월 3일부터 7일까지 가족단위 체험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

특히 행사기간동안 유료입장객을 대상으로 매일 천번 의 행운 이벤트를 개최 1,000번 단위로 입장하는 관람객에게 해남지역특산품을 증정한다.

400여점의 공룡관련 화석과 희귀전시물들을 갖춘 국내 최대규모의
해남공룡박물관이 위치한 황산면 우황리 공룡화석 유적지는
천연기념물 394호로 지정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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