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에는 신비한 마술을 겸한 퓨전뮤지컬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 6일에는 초등통합교과서에 실린 러시아 민화 ‘커다란 순무’를 인형극으로 만든 ‘으랏차차 순무가족의 커다란 순무’가 개최된다. 7일에는 세르반테스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제작한 '돈키호테'를 만나볼 수 있다.
개막일인 5월 4일 오후 2시에는 ‘지역연극의 오늘과 10년 후(後)’ 라는 주제로 지역 연극생태계의 지속적 발전과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자세한 문의는 파주연극협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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