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행복로를 지역명소화 하기 위해 행복로 테마거리 운영을 주말 29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로 테마거리 운영은 기존에 진행해오던 거리로 나온 공연, 의정부 비보이팀 퓨전MC 주말 정기 공연과, 월 1회 포토존 및 전통한복 체험존 운영을 연계함으로써 보다 많은 시민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쉽고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했다.

지난해는 행복로를 찾은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 하였으며 특히 포토존 및 전통한복 체험존에는 외국인과 젊은층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참여하였다. 또한 비보이 공연 후 퓨전MC 사인회 및 포토타임에도 많은 관람객이 참여하여 의정부 대표 문화관광컨텐츠인 비보이 문화와 퓨전MC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의정부시는 올 10월말까지 지정된 일자에 행복로 테마거리 운영을 진행할 계획이"며 행복로를 풍성한 문화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행복로 테마거리 운영의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시청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으로 문의하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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