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수호를 위해 산화한 특수임무유공자 추모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는 특수임무수행 작전 중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우다 전사한 130여 명과 부상자, 행방불명 등 총 260여 명의 고귀한 희생과 업적을 기리고 전사자들의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해마다 특수임무 1지대 전공비 앞에서 추념식을 열고 있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국가의 명령에 따라 음지에서 수행한 임무와 작전은 혁혁한 전공을 가져 왔으며 영웅부대로 추앙된 특수임무 1지대의 호국정신을 우리는 가슴 깊이 되새기고 본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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