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제약기업 특허대응전략 컨설팅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2017년 제약기업 특허대응전략 컨설팅 지원 사업설명회’를 오는 10일 협회 4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 대상은 의약품 개발 및 품목허가 획득을 추진하면서 의약품허가-특허연계 제도를 활용하려는 제약기업이다.
 
특히 특허분석 및 특허전략 수립에 관한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컨설팅 비용 지원은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700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경쟁력 있는 후발의약품 개발과 특허 도전을 통해 향후 품목 허가를 획득하거나 의약품을 조기 출시하려는 연간 매출액 1500억 원 미만(최근 3년 평균)의 제약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