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병호, 강경헌, 옥택연(왼쪽부터)
[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강경헌이 OCN 새 주말드라마 ‘구해줘’에 출연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복귀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관계자에 따르면 강경헌은 단아한 외모에 지적이면서도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캐릭터 이지희 역을 맡아 극 중 한용민(손병호 분)이 무지군 최초로 3선 군수가 돼 지역 내 절대권력자가 될 수 있도록 돕는 브레인 보좌관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강경헌은 지난 3일 있었던 첫 촬영해서 캐릭터를 완전히 녹여낸 연기력을 선보여 제작진들의 박수갈채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첫 촬영 후 강경헌은 “첫 촬영부터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들과 손병호 선배님, 옥택연과의 호흡이 정말 좋아서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8월에 시청자들을 찾아가게 될 텐데 올 여름을 ‘구해줘’와 함께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경헌
한편 오는 8월 시청자를 찾는 OCN 새 주말드라마 ‘구해줘’는 인구 5만 명의 작은 소도시 ‘무지’를 배경으로 백수 청년 4인과 한 여자의 입에서 들려온 ‘구해줘’라는 작은 외침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게 된다.

특히 2011년~2015년 연재돼 작품성과 화제성을 인정받은 조금산의 웹튼 ‘세상 밖으로’를 원작으로 하고 있어 어떤 작품을 재탄생할 지를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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