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장휘경 기자] 통계청이 2017년 4월 고용동향을 조사한 결과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6.6%로 전년동월대비 0.9%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취업자는 2657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2만4000명 증가했으며 고용률은 60.8%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했다.
 
실업률은 4.2%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가 36만1000명(2.8%), 일용근로자가 7만7000명(5.3%)으로 각각 증가했으며 임시근로자는 12만6000명으로 2.5%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는 10만5000명(1.9%), 무급가족종사자는 6000명(0.6%)으로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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