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분당야구학교에 최첨단 시뮬레이터가 구비됐다.

12일 스크린야구 업계에 따르면 분당야구학교에 RSB스크리린여구 시물레이터인 히트트랙스가 구비됐다.
 
이번 히트트랙스 구비로 분당야구학교는 선수들의 타격 훈련 시 다양한 타구분석과 스크린야구 게임까지 제공함으로써 업그레이드되고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스포츠 기록 통계 전문업체 스포츠투아이가 운영하는 분당야구학교에는 200평 규모의 연습장이 1, 2층에 준비되어 있으며, 김응룡 대한야구소프트볼야구협회장이 명예감독, 임호균 감독, 최주영 감독, 마혜영 코치 등이 앨리트 선수 및 사회인 야구 동호인들의 훈련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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