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조권이 뮤지컬 '이블데드'를 통해 공연 무대로 돌아온다.

뮤지컬 '이블데드'는 B급 저예산 공포영화로 유명한 샘 레이미 감독의 동명 영화 시리즈 중 1,2편을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애쉬' '스캇' 등이 우연히 좀비와 맞닥뜨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독특하면서도 신선한 장르의 뮤지컬이다.

조권은 주인공 '애쉬'의 가장 친한 친구인 '스캇'으로 분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3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시작으로 뮤지컬에 진출한 조권은 '프리실라' '체스' '별이 빛나는 밤에'까지, 매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큰 화제를 남기며 종영한 Mnet '골든 탬버린'에서 넘치는 끼와 흥을 보여줬던 터라, 공연 무대에서 발산할 에너지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아울러 뮤지컬 '이블데드'는 오는 6월 24일부터 9월 17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되며 5월 23일 오후 2시 1차 티켓을 오픈한다.

한편 2008년 '이블데드'의 한국 초연 연출을 맡아 호평을 받은 임철형 감독이 이번에도 총연출을 담당하고 뮤지컬 '헤드윅'의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이준의 합류로 공연을 향한 관심은 더욱 집중되고 있다.

​<사진=쇼보트 제공>

변지영 기자  bjy-021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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