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전북 고봉석 기자]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택수)과 청주대 산학취창업본부(본부장 노근호)은 18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 방사능 모니터링 구축 사업을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식품 방사능 모니터링 연중 감시체계를 구축·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또한 권역별(6개) 방사능감시 거점센터 구축 및 추가핵종 분석체계를 확립하는 다부처 공동기획사업에 2019년까지 참여, 식품 방사능 모니터링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식품방사능 모니터링 구축 협약은 미래부가 주관하고 식약처, 산업부, 해수부, 원안위가 참여하는 다부처 공동기획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에 대한 예측 감시시스템을 일원화하고 방사능 유출이나 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예측 등 선제적, 통합적 위기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해 사회문제 해결형 실천과제로 방사능 오염분야가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이다.

한편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연구원이 방사능 다부처 공동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방사능 오염 식품에 대한 도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북 고봉석 기자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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