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있는 자리에서 바로 앱으로 확인하며 체험 동선 효율적으로 짤 수 있어

[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글로벌 No.1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의 새로운 모바일 앱이 인기를 얻고 있다.
 
보통의 티켓팅, 혹은 구매용 모바일 앱은 ‘할인 받고, 결제 완료’로 사용 가치가 한정되어 있다. 하지만 키자니아 모바일 앱은 다르다. 앱에서만 만나는 가격 혜택과 간편하고 빠른 결제는 기본, 실시간 대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체험시설 신호등’ 이라는 이용 정보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사용 가치가 더 높다.
 
자녀와 함께 키자니아를 방문한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가 체험을 하나라도 더 하고 가길 바란다. ‘체험시설 신호등’은 부모의 마음을 헤아린 키자니아 모바일 앱의 특별한 기능이다.
 
‘체험시설 신호등’ 페이지로 들어가면 전 체험 대기 상태를 즉각 확인할 수 있다. 초록, 노랑, 주황, 빨강의 네 단계로 나뉘어 있는데, 초록은 30분 이내 바로 체험 가능, 빨강은 장시간 대기 예상의 의미이다.
 
실시간 상황이기 때문에 모바일 앱 이용 고객이라면 굳이 힘들게 다니지 않아도 되며 현재 있는 자리에서 바로 앱으로 확인해 가며 체험 동선을 효율적으로 짤 수 있다.
 
혹시 자녀에게 꼭 맞는 체험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상세필터를 이용하면 된다. 자녀의 연령, 성향 등을 선택하면 자녀에게 적합한 체험들이 소개된다. 이 체험들 우선으로 해보는 것도 꽤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다.
 
5월에는 모바일 앱 출시 기념으로 앱을 다운 받은 고객들에게 첫 로그인 시 ▲ 30% 할인 쿠폰 ▲ 2만 원 할인 쿠폰 ▲ 기념 상품 30% 할인 쿠폰, 앱에서 멤버십 가입 시 2부 30% 할인 쿠폰 등 특별 선물까지 증정한다.
 
가격 혜택은 물론 효율적이고 편안한 파크 이용을 도와주는 키자니아 모바일 앱은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 다운 고객 대상 이벤트 내용은 키자니아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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