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24일 이틀간 달서구청 정책현장 방문

윤관식 복무관리과장이 사회복무요원과 간담회 시간을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대구경북지방병무청)
[일요서울 | 대구 김대근 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5월 23일부터 24일 이틀간 달서구청 정책현장을 방문하여 사회복무요원들과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복무하도록 당부하였으며, 복무기관 담당자와의 면담에서는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환경조성과 관심을 협조하였다.

이번 방문은 복무점검과 함께 사회복무요원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듣고 복무기관장의 관심도를 높여 효율적인 복무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관식 복무관리과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를 잘 마칠 수 있도록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하며, 사회복무요원에 많은 애정과 배려를 요청했다.

한편,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방문한 달서구청은 대구지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고 있는 기관으로, 구청과 산하 사회복지시설에는 290여명의 사회복지요원이 사회복지, 환경안전 및 행정 분야에서 복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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