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박람회 1부는 ▸미래사회의 직업 및 진로에 대한 제공공간인 미래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한 제공공간인 역량존, ▸다양한 분야 직업인들의 역량을 해시태그를 통해 찾아가는 멘토링존, ▸학생들을 꿈의 축제로 인도하는 이벤트존 등 총 4개 주제의 공간으로 운영됐다.
2부에서는 아나운서 장성규와 함께 퓨처메이커 이준형이 전해주는 홀로그램과 마술을 결합한 미래사회 진로 강연,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과 인큐베이팅 대표 윤소정이 함께하는 미래변화·창의인성·인문학 토크쇼와 토크테라피가 진행됐으며 가수 매드클라운의 드림콘서트가 이어져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송원찬 자치행정국장은 “경기북부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박람회인「삼성 드림樂서」를 4년 연속 의정부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의정부시의 희망이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 힘차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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