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는 5월 24일과 25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광명동굴, 용인민속촌 등지에서 공직자 힐링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산서구 공직자 힐링 문화체험은 AI 비상근무, 제 19대 대통령선거, 2017고양국제꽃박람회 등 업무 추진에 노고가 많았던 직원들을 격려하고 자연 체험과 휴식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자 실시됐다. 

박찬옥 일산서구청장은 참여한 직원들에게 그 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하며“이번 힐링 문화 체험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재충전한 심신으로 시정 추진과 주민이 행복한 일산서구 만들기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조직 내 소통강화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통한 행정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주민이 행복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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