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패션 미디어 '엘르'가 대세 스타 육성재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룹 비투비 멤버이자 배우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육성재.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 블루종 등 심플한 아이템들로 스타일링한 이번 화보에서 스물셋다운 풋풋함과 남자다운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논현동 모처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변화무쌍한 눈빛으로 ‘남다른 스타성’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   

최근 앨범 'Feel'eM'으로 비투비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그는 "짧고 강렬하게 많은 걸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월간 비투비' 프로젝트가 지난 달 시작했기 때문에 아쉬움보다 새로운 걸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라며 솔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배우로서 호평 받았던 '도깨비'에 대한 질문에는 "촬영장의 모든 것이 가르침으로 다가왔다. 작가님 작업실까지 찾아가 하나씩 여쭤가며 연기를 익혔고, 덕분에 많은 걸 배웠고 자신감도 붙은 것 같다. 이제는 좀 더 열린 표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다재 다능한 육성재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6월호와 엘르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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