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과 관련된 알찬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 마련
전시관에는 평화통일과 관련된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이 알차게 준비돼 있다. 특히 직접 그린 평화 메시지가 아름다운 꽃과 새로 살아나 철책선 너머로 자유롭게 피어나며 평화통일의 꿈을 보여 주는 ‘평화마을 스캔존’과 벽면을 터치하는 순간 전쟁의 무기들이 꽃으로 승화되는 ‘디지털 터치 체험관’은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관람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월요일 휴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관람객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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