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와의 만남, 율곡, 숲속 멘토링

[일요서울 | 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는 3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직원들의 화합 및 율곡이이를 통한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확립을 위한 ‘2017 상반기 전직원 화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멘토와의 만남, 율곡,숲속멘토링’을 주제로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 파주의 대표인물 율곡이이를 테마로 역사에서 배우는 공직자의 자세, 멘토-율곡이이 탐구 등 이론교육과 나만의 자경문 쓰기, 파주이이유적지 탐방 등 율곡이이에 대한 체험․현장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율곡숲목원(구도장원길) 체험 및 소통을 위한 컬러테라피 등 힐링 및 소통교육 등도 포함해 다채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파주시 공직자로서 파주의 대표인물 율곡이이를 본받아 더욱 친절하고 청렴한 공직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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