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같은 질환을 가진 이웃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다”며 “과제를 하나씩 해낼 때마다 성취감이 느껴져서 운동이 재미있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파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뇌병변 장애로 지속적 운동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이번 뇌졸중 재활교실이 참여자들의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보건소 물리치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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