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평창입니다!’ 주제로 응모작품 접수
‘대학생 광고 공모전’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서울신문사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공모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국민 화합의 메시지를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응모 분야는 ▲인쇄광고, ▲영상광고 2개 분야이며,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작품은 ‘이제는 평창입니다!’라는 주제로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 응원,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릴레이 응원, ▲지구촌의 화합과 참가 선수들의 열정, ▲올림픽 개최 관련 국민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 등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이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5백만 원이 주어지며, 총 시상 규모는 15편, 1천9백만 원이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광고 관련 취업 현장 체험과 관련 프로그램(멘토링) 참여 기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응모작품은 6월 1일(목)부터 7월 31일(월)까지 공모전 누리집(www.mcst-ad.co.kr)을 통해 제출해야 하며, 최종 심사 결과는 8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제9회 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 광고 공모전’ 누리집또는 운영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익희 기자
noik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