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3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 포토월 행사에 참석, 입장하고 있다.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트와이스 미나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트와이스 미나
 이날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에는 걸그룹 트와이스, 레드벨벳, 오마이걸, CLC, 라붐, 에이프릴, 브레이브걸스, 소나무, 다이아, 구구단, 프리스틴, 우주소녀를 비롯해 아이돌그룹 엑소(EXO), 비투비, 샤이니 태민, 세븐틴, 아스트로, 투포케이(24K), NCT드림, NCT127 등이 무대에 올라 열띤 공연을 펼쳤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아이돌 가수들의 축제인 드림콘서트는 지난 1995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콘서트로 올해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도 함께 담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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