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H 프로듀싱 곡 'NEVER', 차트 올킬

[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트리플 H(현아, 후이, 이던)가 프로듀싱한 '프로듀스101 시즌2' 국민의 아들(라이관린, 김종현, 이대휘, 황민현, 옹성우, 김재환, 박우진)의 'NEVER'가 8개 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컨셉트 평가곡 5곡 중 트리플 H가 프로듀싱한 곡 'NEVER'가 오늘 5일 14시 기준 온라인 음원사이트 8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트리플 H가 프로듀싱한 '프로듀스101 시즌2' 국민의 아들의 'NEVER'는 세련된 사운드가 포인트인 딥하우스 (Deep House) 장르의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지만 어떻게든 잊으려고 하는 한 남자의 절규가 담겨 있으며 트렌디한 멜로디에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트리플 H는 현아와 펜타곤의 후이, 이던으로 구성된 혼성 유닛으로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를 발매하고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펑크 스타일의 타이틀곡 '365 FRESH'로 활동 한 바 있다.

'NEVER'의 작곡에 참여한 멤버 후이는 오는 6월 컴백하는 펜타곤의 세 번째 미니앨범 'CEREMONY'의 수록곡 '고마워'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다. 'NEVER' 작사에 참여한 이던, 우석은 '소중한 약속','Nothing','스펙터클 해'까지 수록 곡 중 3곡의 작사에 참여해 펜타곤 팬들은 물론 국민 프로듀서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전 음원 차트 올킬 중인 'NEVER'를 프로듀싱한 후이, 이던의 자작곡이 수록된 펜타곤의 세 번째 미니앨범 'CEREMONY'는 오는 6월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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