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CGV아트하우스>
[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시간을 소재로 예고편을 통해 다양한 궁금증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 ‘하루’가 개봉전 ‘특별 GTV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한다.
 
영화 ‘하루’는 8일 저녁 8시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특별 GV 시사회’를 개최해 영화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배우 김명민을 비롯해 변요한, 유재명, 조선호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솔직한 얘기를 털어놓는다.
 
시사회 후 열릴 GV행사는 우선 하루에 갇힌 세 남자를 심층 분석하는 시간부터 ‘가장 OO했던 하루’라는 타이틀로 ‘하루’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눌 전망이다.
 
또 영화를 본 관객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Q&A 순서까지 마련돼 있어 배우와 관객이 서로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질문을 하는 관객에게는 배우의 친필 싸인이 담긴 포스터를 증정해 더욱 의미 있는 하루를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하루’는 매일 눈을 뜨면 딸이 사고를 당하기 2시간 전을 반복하는 남자가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는 시간에 갇힌 또 다른 남자를 만나 그 하루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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