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 100세 시대 건강관리 프로젝트로 국민체력 100 측정서비스를 제공했다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산하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와 금빛휘트니스센터가 고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국민체력 100’ 측정서비스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금천구보건소(금천체력인증센터)가 주관하는 ‘국민체력 100’ 사업은 일반 국민들에게 과학적인 방법으로 체력수준을 측정해 개인별 맞춤형 운동을 처방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까지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금천구보건소(금천체력인증센터)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금빛휘트니스센터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에서 ‘국민체력 100 측정서비스’를 각각 진행했다.
 
이날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가해 악력, 윗몸일으키기, 심폐지구력 등을 검사한 후 1~3등급의 체력인증서와 운동처방결과지를 발급받았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금천구민들의 체력 및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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