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S네트웍스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지분매각을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아프로서비스그룹대부㈜와 지분매각 계약 체결을 위한 세부협의를 진행했지만 본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으며, 금융환경 등을 고려해 지분매각을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고 LS네트웍스 측은 설명했다.
 
한편 LS네트웍스는 G&A사모투자전문회사의 지분 98.9%를 갖고 있는데, 이 회사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최대주주(84.6% 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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