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기록이다.
특히 유제품, 유지류 가격의 상승폭이 컸으며 설탕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가격이 상승했다.
지난해 9월 이후 안정세를 보였던 식량가격지수는 3월과 4월 두 달 연속 하락했다가 5월에는 소폭 상승했다.
최근 기상상황 및 교역 활성화가 밀 수출가격을 지탱했으며 고품질 인디카종 쌀에 대한 높은 수요로 국제쌀 가격은 6개월 연속 상승한 반면 풍부한 공급으로 인해 옥수수 가격 상승은 제한됐다.
장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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