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 관련 자료 및 중국인촌 관련 사진 등이 보관될 ‘자장면 박물관’은 30억원을 투입하며 중구 선린동 ‘공화춘’ 건물을 활용할 예정이다.45억원을 투입할 ‘문학 박물관’은 중구 미술문화공간 조성부지(예촌조성지)내에 건립하며 유명문인 육필원고와 사진, 육성녹음 및 문학행사자료를 전시한다.‘부평향토사 박물관’은 30억원을 들여 삼산택지개발사업 지구내에 건립하고 부평구청에서 보관중인 유물과 서화, 서예, 사진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80억원을 투입할 ‘강화 역사박물관’은 강화읍 강화역사관 앞에 마련하며 강화군 보관 유물 및 발굴매장 문화재 등을 전시한다.민자유치를 통해 건립할 ‘세계민속어린이 박물관’은 문학경기장내 유휴공간에 들어서고 서구에는 ‘장난감 박물관’을 지을 방침이다.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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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2.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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