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의 장녀 정남이 아산재단 상임이사 결혼식에 범현대가를 비롯한 다수의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정남이 상임이사는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유봉의 대표이사 서준영 씨의 장남 서승범 씨와 화촉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범 현대가 인사와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두 신랑 신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범 현대가 인사로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부부,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정치인으로는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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