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18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3전 본부소속 레이싱모델 강하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싱모델 강하빈
레이싱모델 강하빈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3전에선 대회 최고종목인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참가한 아트라스BX 레이싱팀 조항우가 41분 39초 462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헌터-인제레이싱팀의 정연일이, 이날 1위를 차지한 조항우와 같은 아트라스BX 소속레이서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3위를 차지했다.

시리즈 3전까지 팀 포인트를 살펴보면, 아트라스BX가 116점으로 1위, 엑스타 레이싱이 80점으로 2위,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이 41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은 오는 7월 16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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