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금년에는 기온이 전년보다 높고 강우량이 적어 멸강나방 애벌레가 활동하기 좋은 조건으로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중점방제기간을 설정하고 읍면별 거점위주 예찰 및 방제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작물축산과 방한식 과장은 “사료작물과 벼 등 화본과 작물에 잎과 줄기를 짧은 기간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만큼 농업인들에게 농경지 주변 수시로 살펴서 애벌레가 발견되면 즉시 적용약제를 방제해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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