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67주년을 맞이해 6.25 참전유공자 어르신들 20여분께 감사의 마음을

[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 가산면(면장 윤재철)은 지난 22일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67주년을 맞이해 6.25 참전유공자회 가산면분회(분회장 윤동춘) 어르신들 20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참전유공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 한 번 일깨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6·25참전유공자회 윤동춘 분회장은 "매년 나라사랑 정신을 잊지 않고 뜻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윤재철 면장은 “우리가 지금처럼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것은 참전용사들의 조국을 위한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심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참전용사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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