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장휘경 기자] 통계청이 2015년 기준 경제총조사 확정결과를 발표했다.
 
2010년 335만5000개였던 전국의 사업체수가 2015년 말 현재 52만개(15.5%) 증가함으로써 387만4000개가 됐다.(연평균 2.9% 증가)
 
2010년과 비교하면 출판·영상·방송(60.9%), 하수·폐기·원료재생(46.8%) 등 모든 업종에서 증가하고 예술·스포츠·여가 업종만 감소(-1.8%)했다.
 
2015년 연간매출액은 5311조 원으로 2010년(4332조 원)에 비해 979조 원 증가(22.6%)했다.(연평균 4.2% 증가)
 
2015년 영업이익은 349조 원으로 2010년(361조 원)에 비해 3.2% 감소했다.
 
2015년 전체 산업의 영업이익률은 6.6%로 2010년 영업이익률 8.3%에 비해 1.7%p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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