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북한군 1명이 지난 23일 최전방 중부전선에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늘(23일) 오후 9시 30분경 중부전선에서 북한군 1명이 아군 GP(최전방 감시초소)로 귀순했다"고 밝혔다.
 
이어 합참은 "우리 군은 귀순자의 신병을 확보하여 귀순동기와 과정 등을 조사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10일 전인 지난 13일에도 북한군 1명이 중부전선에서 우리 군 GP를 통해 귀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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