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들어요 ! 행복한 동부교육` 을 슬로건으로 `스트레스는 풀GO ! 행복지수 올리GO`를 토론 의제로 초,중학생 학부모,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중심 교육정책을 추진하는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학교생활에서 학생들이 받는 가장 큰 스트레스는 무엇인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학교에선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 후 ‘내가 묻고, 교육장이 답하다’ 순서에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동부교육에 대해 자유롭게 묻고 교육장이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종식 교육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장중심에 기반 한 토론문화를 확산시키고, 학생들이 처한 교육 현실과 밀착된 토론의제를 가지고 교육 주체들과 소통을 했다”며 “앞으로도 동부 관내 교육가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행복한 동부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
광주 조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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