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길 연구가」김성주의 창직(創職) 이야기 특강

[일요서울 | 시흥 김용환 기자] 시흥시 중앙도서관(관장 조정래)은 7월 12일 저녁7시, 중앙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아름다운 길 연구가」김성주 소장의 창직 이야기 특강을 운영한다.
 
<아름다운 길 연구가>와 <여행 인문학 전문가>로 알려진 김성주 여행연구소 소장은 본인이 좋아하는 일로 신직업을 만들어 살아가는 창직 실천가이다. 기존의 여행과는 차별화된 길 중심의 여행에 인문학을 접목하여 성찰과 치유가 어우러진 새로운 여행 분야를 개척했다.
 
이번 강연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신직업을 만들어 살아가는 김성주 소장의 생생한 경험을 듣고 직업은 사회의 요구를 분석하여 만들어 낼 수 도 있다는 창직(創職)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그동안 <2017 청년의 꿈을 만나다!> 행사에는 「삼채총각 이야기」의 저자인 청년농부 김선영, 「작은카페 성공메뉴얼」의 저자 조성민, 4차 산업혁명시대「글로벌 코드로 일하라」의 곽정섭 저자를 청년 멘토로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하였다.
 
한편 꿈을 이루려 노력하는 멘토들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는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을 이끌어냈으며, 직업에 대한 사회적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각과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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