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시흥 김용환 기자]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7월 4일 오후 3시에서 5시 시청 늠내홀에서 ‘양성이 웃다’라는 주제로 제22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양성평등 사회 구현에 공헌한 유공자(3명) 표창 외 ‘그녀들의 모노드라마’ 창작 연극 공연, 아트마켓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었다.
 
또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매년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으로 지정된 이 기간 전후로 기념식 이외 다양한 부대행사도 병행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부대행사로는 체험으로 알아가는 양성평등, 여성인권영화제, 남녀작가 초대 전시회, 폭력 없는 가정·사회 만들기 캠페인과 스웨덴의 아빠 사진전 등이 열린다.
 
한편 이는 시흥시가 주최하고 4개 기관이((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시지회, (사)시흥여성의전화,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시흥시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 공동주관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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