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 광적면 소재 미진식품(대표 박진옥)은 지난 26일 신축공장 준공식을 개최하면서 화환 대신 받은 백미 57포(포당 10kg)를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기부했다.
  박진옥 대표는 “관내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소외계층을 살피고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된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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