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박미선 인스타그램>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붕어빵 딸 이유리와 함께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박미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내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큰 딸. 착하고 성실하고 열심히 산다. 얼굴도 성격도 똑같다. 처음 TV 출연하고 긴장하고 있다. 귀엽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tvN '둥지탈출' 제작발표회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미선과 이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아기자기한 이목구비와 전반적인 분위기까지 똑 닮아 마치 친자매 같은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미선 이유리 모녀가 출연하는 ‘둥지탈출’은 청년 6인이 부모 품을 떠나 낯선 땅에서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배우 최민수, 강주은 부부와 박상원, 이종원, 김혜선, 개그우먼 박미선, 국회의원 기동민과 함께 이들의 자녀 6인이 출연한다. 오는 15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