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방산 비리 수사 소식이 알려진 직 후 관련주가가 하락세다.

특히 방산비리 의혹 혐의를 직접받는 한국항공우주(KAI) 주가는 17일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KAI는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전일(5만6000원)보다 9.72% 떨어진 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는 5만17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감사원 감사에서 KAI가 개발한 다목적 헬기인 수리온에서 결함이 발견되고, 원가 부풀리기 의혹에 따른 검찰 수사까지 받은 영향이 지속된 데 따른 것이다.

이외에도 LIG넥스원, 한화테크윈 등 주요 방산업체들의 주가도 일제히 약세를 띠고 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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