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가 끝난 들녘은 여전히 농심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2일 임실군 덕치면 회문산 입구 금계화가 활짝 핀 도로옆 논두렁에서 아낙들이 따가운 햇살을 업은 채 콩을 심고 있다.<새전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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