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 산림조경학과 재학생과 졸업생들로 구성된 ‘2017 내몽골 사막화방지사업 해외연수단’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내몽고 자치구 정란치 지역을 방문해 사막화 방지 활동에 참여했다.

해외연수단은 북경 황사의 발원지인 중국 내몽고 정란치로 파견돼 국제 환경보호 단체 ‘에코피스아시아’가 진행 중인 사막화 방지 사업의 초지 조성과 마른 염호수 사장 작업에 참여했다.

정란치 지역은 유목 민족인 몽고족이 정착 생활을 하면서부터 과도한 목축에 의한 초원 퇴화 형태의 사막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다량의 마른 호수에서 염분황사가 발생되어 서울까지 영향을 미치는 사막화 위험 지역이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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