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강사로 나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진병원 대표원장이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해소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스트레스는 유형이 다양하다. 또 같은 사안이라도 사람의 성격, 주변 환경에 따라 스트레스를 느끼는 정도가 다르다. 스트레스 관리 처방도 사람마다 다른데, 양 원장은 성격 유형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아주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정신과 전문의가 된 양 원장은 현재 부천 진병원 대표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MBN ‘동치미’, ‘황금알’, KBS ‘엄마는 고슴도치’, tvN ‘어쩌다 어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명쾌한 심리분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고품격 교육문화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는 수원시는 2010년 7월부터 매달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수준 높은 포럼을 열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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