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호출전화와 일정공간만을 마련하고 불법으로 운영되는 50여곳(추산)의 도우미방(일명 보도방) 여성들까지 오토바이를 이용하고 있다.이들은 거의 사무실 공사현장 여관등지에서 호출할 경우 즉시 소형 오토바이를 타고 차배달 또는 시간영업에 나서고 있으나 일부는 무면허에 안전모도 쓰지않고 신호등조차 무시한 채 난폭운전으로 주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이로인해 잦은 교통사고도 유발하고 있으나 대부분 경미한 데다 피해자와의 적정선에서 상호 합의,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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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7.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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