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낮기온이 40도에 육박하던 21일, 동해 망상해수욕장에는 바닷물 속에서 무더위를 잊으려는 피서객들이 가득했다. 친구들과 함께 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이 바다 속에 몸을 던지고 있다. 보기만해도 시원한 바다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