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권녕찬 기자] 바른정당이 24일 청년 주거환경 문제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바른정당민생특별위원회20’ 청년주거 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혜훈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중앙당사 바른광장에서 청년주거 현황 청취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청년주거 특위는 이날 직장인 대표자, 대학생 대표자, 행복기숙사 거주자(대학생), 쉐어하우스 관계자, 행복주택 거주자, 신혼부부 등이 전하는 다양한 청년 주거환경의 문제점들을 청취할 예정이다.
 
청년층 및 신혼부부를 위한 튼튼한 주거사다리 마련과 주거안정 강화를 목표로, 집을 구하지 못해 결혼, 출산 등 미래를 꿈꾸지 못하는 청년들의 주거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청년주거 특위는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혜훈 당 대표와 6명의 지역원외위원장, 바른정책연구소 관계자, 국토부 등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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