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직원들이 참여한 '주요관광지 홍보 UCC' 자체 제작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는 ‘2018 창원방문의 해’를 맞이해 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한 ‘성산구 관광홍보 UCC’를 지난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창원시 공식 SNS채널을 통해 배포했다.
  성산구 관광지 홍보 UCC는 인터넷과 모바일 이용이 일반화됨에 따라 성산구의 주요 관광지를 특색 있고 재미있게 홍보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도시 인지도를 제고하고 대외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UCC 제작에 참여한 행정과 이예진 주무관은 “직원들이 다같이 고생하며 찍은 홍보 동영상이라 공직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된 것 같다. 직접 출연한 홍보 UCC가 많은 시민들께 사랑받게 된다면 더욱 보람될 것 같다”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산구는 ‘2018 창원방문의 해’를 맞이해 보다 톡톡 튀는 홍보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성산구와 창원시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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