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방사선분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안전규제 제도개선 아이디어 발굴 추진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 이하 원안위)는 25일부터 8월 18일까지 ‘2017년 원자력·방사선 안전규제 제도개선 공모 제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제안은 원자력·방사선분야 안전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의견들을 적극 수용해 원자력·방사선 안전규제 법령에 관한 제도개선을 추진하려는 것으로,
 원자력·방사선 안전규제 제도개선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또는 담당자 전자우편을 통해 제안을 제출할 수 있다.


원안위는 접수된 제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9월 중 발표하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제안에 대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