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 선수들이 외국팀과 경기를 펼침으로써 실력향상과 함께 축구에 대한 시야를 넓혀 한국 축구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학부모들이 응원을 위해 울진을 방문해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경기장 시설 정비, 숙박․음식점 위생 점검, 의료지원, 자원봉사자 운영 등을 통해 선수단이 불편함이 없도록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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