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장휘경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미혼모를 돕기 위해 또 아낌없이 기부금을 쾌척했다.
 
김동완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추진 중인 미혼모 지원 사업에 지난해 46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최근 5400만 원을 또 기부했다.
 
그동안 선행으로 감동을 주었던 김동완은 중국 쓰촨성 대지진, 위안부 할머니, 연평도 피해주민 돕기 등을 위해서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김동완은 10월 8일까지 역삼동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시라노'에 타이틀롤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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